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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뉴스

[2020년 9월] 태국의 외국인을 위한 코로나19 보험 출시 및 정부 지정 자가격리 호텔 가격은 ?

by IT REIVEWER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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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주 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 글을 참고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타이 라이프 해커 입니다.

그 동안 Western Digital 에서 인턴십 활동을 너무 열심히 하느라 블로그에 손을 놓았어요.. 그래서 이번 9월달에 업데이트 된 태국의 코로나 관련 뉴스 및 태국 정부 지정호텔 목록들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 




+태국 코로나19 확진자 

- 확진자 : 3,427명 (3,277명 완치)

- 사망자 : 58명


9월 3일 (목) 추가 확진자 2명이 더 발생 하였고 이 발생자는 해외 입국을 통해 (미국 1명, 인도네시아 1명) 감염되었습니다.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427명이고 5월26일부터 현재까지 (101일간) 태국 국내 지역 감염 확진자 발생은 없습니다. 해외입국을 제외하면 태국내 발생한 확진자는 없다는 이야기이죠.. 그래서 태국은 약 2달전 부터 클럽, 바, 식당 등 모든 사회적 활동이 정상적으로 돌아 왔었어요. 심지어 사람이 제일 많이 붐비는 곳인 'Khao san Road (카오산 로드)' 또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100일째 태국 국내 감염 확진자 0명

태국 내에서 100일째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태국 또한 다른 여타 나라 만큼 전염병으로 부터 안전한 나라로 인식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태국 정부의 발빠른 대처 술집, 클럽, 쇼핑몰 등 사람이 붐비는 곳은 모두 차단 하는 등 (코로나 초기) 초기 대응에 알맞은 대처를 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기에 국내 감염자는 미리미리 선별할 수 있었고 더 이상 전염병이 퍼지는 걸 막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태국 입국 외국인을 위한 코로나19 보험 출시

코로나 19 상황운영센터의 규정에 따라 현재 태국 입국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태국에 머무르는 기간 동안 코로나19 보장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므로 보건부, 외교부, 질병관리 본부, 손해보험협회 및 생명 보험협회와 논의하여 새로운 보험을 출시 하였습니다. 


- 해당 보험은 온라인 판매 방식을 중심으로 이뤄짐

- 보장내용 : 코로나 19로 사망시 장례비용 및 시신(유골) 송환비용 320만 바트 이내 보장.

    코로나19 치료비용 320만 바트 이내 보장

- 보험료 : 보험료는 각 국가의 코로나19 위험도에 따라 나뉩니다.

위험도가 낮은 국가의 보험료는 1,600 ~ 14,400 바트 (6만원 ~ 55만원 / 9월5일 환율 기준)

위험도가 중간 국가 : 2,560 ~ 23,040 바트 (9만7천원 ~ 88만원 / 9월5일 환율 기준)

위험도가 높은 국가 : 4,800 ~ 43,200 바트 (18만원 ~ 160만원 / 9월5일 환율 기준)


+태국 입국 허가 신청 

신청 대상자 

-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 태국내 영주권 소지자 (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 워크퍼밋 소지자 및 배우자와 자녀

- 학생 및 학부모


신청 방법

상세한 대상자별 구비요건 및 서류등은 페이스북에 "Royal Thai Embassy Seoul"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태국 정부 지정 호텔 목록


1태국 정부지정 호텔 목록






2태국 정부지정 호텔 목록



3태국 정부지정 호텔 목록


위의 목록은 태국 정부 지정 호텔 목록들 입니다. 위 목록들 말고도 많은 목록들이 있으니 주 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베이징, 태국 등 저위험 국가 직항편 재개

중국 베이징에서 9월3일부터 태국, 캄보디아, 그리스, 덴마크,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 코로나19 저위험 국가와의 국제선 직항 항공편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단, 항공편당 승객수를 제한하며, 목적지에서 코로나 19 검사 결과를 제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본 글은 '주 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 글을 참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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